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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Rest 마음쉼터
자유란 미움 받을 용기를 가지는 것이다. 타인의 인정이 내 삶의 목적이 된다면 타인의 선택에 의해 내 삶은 휘둘려 진다. 자유를 잃는 것이다. 인정 받지 않는 것이 상관 없어지려면 미움 받을 용기를 가져야한다. 그래야 내 삶의 주도권이라는 카드를 내가 쥐게 된다.
내려 놓으면 결과를 걱정하지 않기 때문에 불안, 공포를 느끼지 않는다. 어떻게 내려놓지?
- 미움받을 용기 중 과거의 경험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에 따라 자신의 삶을 결정한다. 인생이란 누군가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어떻게 사는가도 자기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다
잡담은 화술이나 토크가 아니다. * 맞장구만 쳐도 좋다 * 결론은 필요 없다 * 오래 이야기하지 않아도 된다 * 웃길 필요도 없다. 말 솜씨가 없어도, 유창하지 않아도 전혀 문제없다. 잡담은 같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과 분위기를 공유하는 것이다. 잡담력은 사회성을 높이는 스킬이다. 잡담의 기본 매너 1. 우선 칭찬부터 한다. => 적당히 잘해야 할 듯싶다. 갑작스러운 칭찬이 부담스러울 때도 있기 때문이다. 2. 칭찬의 내용보다 행위가 중요하다 - 상대를 '받아들이고 있다'는 메시지로서 칭찬한다. 3. 흥미가 없어도 긍정하고 동의한다 => 모든 이야기를 긍정할 수는 없다. 이상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과는 관계를 굳이 맺으려 노력할 필요가 없어 본이다. - 부정적으로 반응할 경우 이야기가 싹둑 끊길 수 있다. ..
준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잠에 빠졌다. 그리고 아침에 졸린 눈을 비비며 잠에서 일어 났다. (알람소리) 준수 아.. 5분만 더 자야지... (알람을 끈다) (알람소리) 준수 아.. 5분만 더 자야지... (알람을 끈다) (알람소리) 준수 아.. 5분만 더 자야지... (알람을 끈다) (알람소리) 준수 아.. 5분만 더 ... 어! 더 자다간 늦겠다. 오늘도 회사를 가야하네. 아 가기 싫다 싫어. 정말 힘드네. 진짜 한번 가지말아 볼까? 그래.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데 한번 해보고 싶은 대로 해보는 거야. 그래! 나 회사 안 나간다. 이제 정말 때려 치우는 거야! 그럼 오늘은 뭐할까 룰루~룰루~ 당장 해외로 뜰까? 세계 여행을 하는거야~ 일단 유럽을 돌고, 아프리카 갔다가 동남아 갔다가, 북미, 남미 다..
부정왕 준수는 30대 초반의 직장인으로 직장 생활과 대인 관계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매일 출근하기 싫어하며 무기력하고 우울하다. 준수 아 살기 싫다. 세상에 재밌는 건 하나도 없는 것 같아. 내일 또 회사 나가야 하네? 아 정말 나가기 싫다. 나가면 재미도 없고 눈치나 봐 야 하고 사람들하고 말 섞는 것도 힘든데...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하나?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에라 모르겠다. 잠이나 자야지 준수는 침대에 누워 눈을 감았다. (..) 준수야 준수 뭐지?? 누가 날 부른 것 같았는데. 이젠 환청까지 들리나 (..) 부른거 맞단다. 준수야 준수 (벌떡 일어나며)누구세요?? 철학자 난 네가 불러서 온 철학자란다. 준수 제가 불렀다고요? 그런데 어디서 이야기하는 거죠? 철학자 그건 알 필요 없단다..
진정한 배려란 상대의 요청이 있을 때 들어주는 것이 배려다. 상대가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신경 쓰는 것은 눈치지 배려가 아니다. 남을 계속 신경 쓰면서 살면 자기 중심을 잡고 살기 힘들다. 늘 눈치만 보게 된다. 그런 자신에게 물어보자 잘 보여서 뭐할 것인가? 기본적인 예의만 있으면 된다. 밉보일 정도만 안하면 된다.
마음을 다스리는 법은 첫걸음은 내 마음을 지켜보는 것이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에 기분이 좋을 때, 좋지 않을 때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항상 기분 좋으려고 하는 것은 이루어 질 수 없다. 항상 기분 좋으려는 목표는 인간으로서 이룰 수 없는 목표이기에 마음에 어려움만 더한다. 마음은 믿을게 못 된다. 꼭두각시 놀음이 될 수 있다. 누가 잡아당기면 올라가고 내려가고.. 마음은 원래 흔들리는 것을 인정하고, 지켜보면 기분 좋고 나쁨은 있지만 기분 좋고 나쁨에 빠지진 않는다. 기분 좋고 나쁨을 한 단계 위에서 지켜보는 것이다. 늘 치는 파도에 휩쓸리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자존감에 대해서 알아볼 때 나 자신을 사랑하라고 많이들 말한다.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 전에 해결해야하는 질문이 있다 당신은 누구인가? 나 자신을 알지 못하면서 어떻게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인가? 잘 모르는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그럴 수 없을 것이다. 나 자신을 알아가는 것은 시간이 걸리지만,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나 자신을 괴롭히지 않는 것이다. 살면서 많은 시간동안 나 자신을 괴롭히면서 지낸다. 나 자신을 자책하고 비난한다. 다른 사람이 나를 볼 때 아무 문제 없어 보이는 것도 나는 내가 문제라 생각하고 자책한다. 그리고 남의 눈치를 보면서 남의 종노릇을 하며 자신을 힘들게 한다. 그럴 필요 없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나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은..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기를 원하지만 그렇게 될 수는 없다. 다른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자유이다. 나를 좋아하게 만드려는 것은 독재와 다름이 없다. 내가 최선을 다할 뿐이지, 다른 사람이 날 좋아하고 안 하고는 그들의 자유다. 그래야 내 삶이 자유로워 진다. 남에게 손해를 끼치거나, 해치는 행위 즉 범법 행위 부도덕한 행위를 제외하고서는 남 눈치 볼 것 없다. 이런데 연연하면 평생 노예처럼 생활하게 된다.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다. 자기 자신의 주인이 돼서 사는 것이다. 내가 자유롭듯이 타인의 자유를 인정하자 꿈을 꾸는 것은 좋지만 헛된 꿈을 꾸는 것은 나를 불행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