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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Rest 마음쉼터
by. 시작의 기술, 개리 비숍 이 책은 자기 대화의 중요성과 힘을 체감하고 자신을 바꿀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현재 내가 바꿀 수 없는 것보다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내 생각은 내가 바꿀 수 있다. 나의 인생은 내가 등장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생각을 자기 뜻대로 형성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의식적이고 의도적인 자기 대화를 통해서다. 나는 나에게 해로운 방식이 아니라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말하겠다. 나를 둘러싼 것들을 어떻게 이야기하고, 생각하고, 인식하느냐가 바로 내 현실의 토대를 구성한다. 내가 살고 싶은 현실을 창조하라. 일상적으로 겪는 '문제'를 '기회'로 여기는 간단한 방법을 통해서 문제를 새롭게 규정한다. => 문제처럼 보이지만 새로운 가능성이 있는 기회일 수도 있다! 사람..
- 미움받을 용기 중 과거의 경험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에 따라 자신의 삶을 결정한다. 인생이란 누군가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어떻게 사는가도 자기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다
잡담은 화술이나 토크가 아니다. * 맞장구만 쳐도 좋다 * 결론은 필요 없다 * 오래 이야기하지 않아도 된다 * 웃길 필요도 없다. 말 솜씨가 없어도, 유창하지 않아도 전혀 문제없다. 잡담은 같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과 분위기를 공유하는 것이다. 잡담력은 사회성을 높이는 스킬이다. 잡담의 기본 매너 1. 우선 칭찬부터 한다. => 적당히 잘해야 할 듯싶다. 갑작스러운 칭찬이 부담스러울 때도 있기 때문이다. 2. 칭찬의 내용보다 행위가 중요하다 - 상대를 '받아들이고 있다'는 메시지로서 칭찬한다. 3. 흥미가 없어도 긍정하고 동의한다 => 모든 이야기를 긍정할 수는 없다. 이상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과는 관계를 굳이 맺으려 노력할 필요가 없어 본이다. - 부정적으로 반응할 경우 이야기가 싹둑 끊길 수 있다. ..
타인은 자신을 평가하고 상처주는 상대라고 생각하는 존재라는 색 안경을 끼고 보게 된다면 타인과의 거리를 두게 되고 소통하기가 힘들게 된다. 이는 타인은 부정적인 존재라는 허상을 만들게 되고 타인의 실체를 보기 힘들게 만든다. 그렇다면 이런 허상을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 남의 시선을 신경쓸 때 타인을 자신을 평가하는 기계로만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타인은 불완전하지만 그 자신만의 사정이 있는 존재로 인식하게 되면 독립된 인격체인 실체로 볼 수 있을 것이다. - 참고 오늘도 남의 눈치를 보았습니다-미즈시마 히로코
타인의 반응은 어느정도 나의 영향일 수도 있다. 좋은 말을하면 좋은 말이 나쁜 말을하면 나쁜 말이 올 것이다 수동공격 자신의 힘으로 이기기 힘든 상대에게 호의적인 모습을 보이나 실제로 뒤에서는 상대가 곤란한 상황을 유도한다. 힘이 센 사람 앞에서도 당당한 사람이 되어야 신경증적 방어기제 억압 합리화 반동형성 전치 자신의 충동을 안전하게 풀 수 있는 상대에게 푸는 것이다 아주 어리석은 짓이라 볼 수 있지 차라리 그냥 눈 딱감고 극복하려고 하는게 천만배 낫다
독서 독서는 왜 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독서를 하라고 말한다.독서량이 부족하다고 말한다.왜 독서를 하라고 하는 것일까 독서를 하면 삶이 달라지기 때문인 것일까독서를 꾸준히 해왔다.달라지는게 있었을까 그동안 독서를 책으로만 대해 왔던 것 같다분량을 채우기 위해 책을 읽었다다 읽고 나면 혼자 뿌듯해 했다. 그러고 나면 남은게 없었다.몇일이 지나고 나면 독서 내용을 잊었다. 이런 일들이 반복 되었다. 한 권의 책을 읽더라도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책을 읽고 느낀 것이 생활의 일부분에 실제로 영향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제는 독서를 위한 독서가 아니라 삶이 실제로 변하는 독서를 해야겠다.
고전고전이란 예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세상의 모든 것들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그리고 살아가는 사람들 또한 바뀌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도 사랑 받고 있는 고전들이 있다. 고전문학, 클래식(음악), 미술.. 책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지만 정말 주위에서 고전은 사랑 받고 있는가?사람들은 모차르트, 쇼팽, 피카소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생각해보면 이름은 한 번씩 들어 봤을지는 몰라도 왜 좋은 것인지에 대해 물어본다면 사람들은 잘 대답하지 못할 것이고 지금의 나 또한 그렇다.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으니 고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도 가져야겠다. (하지만 재미 없으면 오래 못갈 수도 있다) 견나는 이번 해의 목표로 다양한 것들을 경험해 보아야 겠다..
영혼을 강조한다.영혼은 나의 몸안에서 모든 물질적인 기능을 연결하는 애니메이션을 한다고 한다. 내가 이해력이 부족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애매모호한 말이다. 어려운 개념을 어려운 말을 사용하여 이해하기가 더 어려운 느낌이다. 관계를 특별하게 상상함으로써 세상을 변화시킨다? 인간다움을 잃어 가는 것을 영혼을 잃어 가는 것이라 표현하고 있다. ---어려운 개념을 이해 하기 어려운 단어와 사례, 비유를 통해 이해하기 더 어렵게 만든다.아니면 내가 영혼이라는 단어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건가? 영혼이 멈춰버린 다는 것을 상대방의 입장에서 풀어내고 있다.상대방이 내가 영혼이 없다는 것을 알아챈다는 것이다. 상대방이 알아차리기 보다는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을 내가 먼저 발견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
정말 좋은 책이다. 아들러 심리학을 기반으로 기존의 트라우마 기반의 원인론을 부정하고 '목적론'을 강조한다. 최근 여러 상황들을 겪으면서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는 욕구가 강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그 과정에서 나를 잃고 상대방에게만 맞춰주려고 하는 나의 모습을 보았다.하지만 이곳에 내가 없으니 남는 건 공허함 뿐이었다. 결국에는 내가 있어야 인간 관계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미움 받을 용기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더라도 용기를 가지고 나만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피해를 준다는 뜻이 아님) 자유란?인간관계에서의 자유란 '타인에게 미움 받을 용기'를 가지는 것이다. 인간은 타인에게 미움, 비판을 받기를 두려워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좋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