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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기술서와 경력기술서에 작성법 본문
경험, 경력 기술서에는 보통 나의 역할과 기여도, 성과를 적는다.
이걸 적는 이유는 기업의 입장에서 지원자가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역량이 있는지 판단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중요한 건 Fact 위주로 적는 것이 중요하다. 거짓으로 적는 부분은 면접에서 결국 드러나게 되어 있다.
의문점
1. 기업은 어떤 기준으로 평가를 할까?
2. 내가 진행한 경험/경력이 기업에게 와닿게 작성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위와 같은 질문들에 대한 답을 알고 싶다.
나의 생각을 간단히 적어본 후 기존 방법들과 비교분석 해보고자 한다.
나의 생각
1. 기업은 어떤 기준으로 평가 할까?
- 우선, 기업은 해당 직무의 사람을 뽑는 이유가 있다. 해당 직무를 수행할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해당 직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지식/태도/기술에 대해서 위주로 판단을 할 것이다.
- 또한, 해당 산업 및 직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슈와 미래 방향성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을 뽑을 것이다.
- 경험/경력 기술서의 경우에는 해당 직무에 대한 역량 위주를 파악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신입 취업 준비생들은 해당 직무에 대한 경험을 해보기 어렵다. 최대한 유사성이 있는 프로젝트 경험을 제시함으로 입사 후에 비슷한 업무를
잘 해낼 수 있음을 보여줘야 할 듯 싶다.
=> 결론 : 직무 수행 역량
2. 내가 진행한 경험/경력이 기업에게 와닿게 작성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적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먼저, 경험/경력 기술서를 작성할 때 필수적으로 적어야하는 문항에 대해 살펴보고 작성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한다.
역할
- 개념 : 프로젝트에서 내가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 작성 방법
- 어떤 프로젝트인지 간단히 적는다.
- 프로젝트의 필요성
- 프로젝트의 목적
- 프로젝트 내에서 나의 역할을 적는다.
기여도
- 개념 : 내가 진행한 역할이 프로젝트에 어느정도 기여를 했는지, 프로젝트 전체 진행에 있어서 어느정도 참여했는가
- 기여도의 경우 내가 투입한 시간/아이디어/결과물의 정도 등을 적어야 할 듯 싶다. 이를 수치화 하기는 어렵지만 기업이 이해할 정도로 적어주는 편이 괜찮을 듯 싶다.
- 작성방법
- 프로젝트의 큰 부분을 말한다.
- 내가 수행한 역할이 어느정도의 부분을 차지 하는지에 대해서 적는다.
- 수치화 한다. (안해도 됨)
성과
- 개념 : 프로젝트의 성과가 어땠는지 말한다.
- 제일 좋은 것은 정량적인 성과지만 지식/태도/기술면에서 내가 어떤 부분이 성장 했는지 적는 것도 나에 대해서 보여줄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작성 방법
- 정량적 성과
- 지식/태도/기술면에서의 성장